용인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 독거노인 2가구 주거 환경 개선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주거취약어르신가정환경개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21일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행복마을관리소’가 독거노인 2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도왔다.
동에 따르면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지난 10일과 18일에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지내고 있던 고림1・11통의 독거노인 2분 가정을 방문해 청소와 정리를 비롯해 장판 교체, 방역 등을 진행했다.
또 추석 명절을 앞두고 통장, 지역주민 등과 함께 현장 조사로 선정한 불법투기...